원씽 요약 리뷰 뜻 서평 평점(5점) (게리 켈러, 제이 파파산)

‘원씽’은 아마존 베스트셀러 1위이다. 여기서는 원씽 요약 할 것이다. 자기 계발서 분야 260주 연속 스테디셀러! 전 세계 독자들이 주목한 최고의 책. 이 책의 수식어는 매우 화려하다. 당연히 실망시키지 않을 것이라는 확신이 생김에 따라 선택하게 되었고, 책의 내용은 나의 그 믿음에 보답하는 것 같았다.

원씽 게리 켈러 제이 파파산 서평 평점 리뷰

1. 원씽 리뷰 평점

결론부터 말하자면 5점 만점의 4.7점이다. 한 가지 논점에 대해서 확신에 차서 매우 쉽게 풀어놓았다. 그리고 우리의 성공에 대한 편견들을 깨 주었다. 적절한 근거를 들면서 말이다.(교수들의 연구결과 및 논문 내용을 근거로 든다.) 만약 성공하고 싶다면 당신이 그동안 성공의 방법이라고 믿었던 6가지에 대하여 과감하게 벗어나 한 가지에 집중 단순함의 힘으로 성공의 길을 달리면 될 것이다.

 

2. 장점

책이 너무 쉽게 씌여져 있다. 독서 초보자들도 쉽게 수필 읽듯이 읽어나갈 수 있을 것이다. 전혀 부담스럽지가 않다. 페이지도 300페이지가 조금 안되기 때문에 빨리 한 권을 읽을 수 있고, 성취감에 젖을 수 있을 것이다. 책의 요지는 너무나 명확하고 쉽다. 불필요한 얘기를 너무 장황하게 설명하지도 않았고, 제목 아래 속담, 격언 등을 넣어놔서 그 격언만 보더라도 이 챕터가 무슨 얘기를 하겠구나 하는 것이 짐작이 간다. 그리고 중간중간 그림도 많이 크게 집어넣어 놔서 그런 점도 이해를 돕는 요소가 되었다. 개인적으로 가장 좋았던 부분은 소위 말하는 ‘성공 방정식’이라고 우리가 알고 있는 내용들이 허상이라는 점을 요목조목 반박해 놓은 부분이다. 그냥 반박했으면 저자 생각이겠지라고 할 수 있지만, 적절한 근거를 제시함으로써 설득력을 높였다.

 

3. 단점

스테디셀러들(예: 부자아빠 가난한아빠)은 역시 단점을 찾는 것이 그렇게 쉽지 않다. 아직 내가 비판적인 책읽기를 안 해서 그런 것이 아닌가 싶다. 아직은 내 단계는 스펀지처럼 남들의 강점을 빨아들이고 싶은 게 많다. 물론 비판을 할 수 있지만 지금 단계에서는 아직 그럴 것은 아니라고 생각이 들기도 한다. 목적의식을 가지고, 우선순위를 가지고 생산성을 가지고 살아라. 이 책의 핵심인데 구체적으로 어떻게 실행해야하는지도 나와있다. 저자의 강점을 내 것으로 만들고 싶다는 생각이 강하게 들었다.

 

4. 원씽 요약

1) 모든 일은 다 중요하다

모든 일에는 우선 순위가 있다. 모든 일에 집중을 하다 보면, 가장 중요한 일보다는 덜 중요한 일에 노력을 쏟는 경우가 많다. 덜 중요한 일일수록 쉽기 때문에 먼저 손이 나가기 때문이다.

 

2) 멀티태스킹은 곧 능력이다

사람들은 언제부터 멀티태스킹의 환상에 빠져있다. 하지만 실상을 들여다보면, 둘 다 집중하지 못하는 결과를 가져온다. 실제로 a를 하고 b를 하는 것이 훨씬 효율면에서도 높다. 생각해보자. 우리가 중고등학교 시절에 음악 들으면서 공부하는데 둘 다 집중을 했었는지.

 

3) 성공은 철저한 자기관리에서 온다

물론 자기관리를 잘하면 좋다. 하지만 성공하는 사람들은 성공에 필요한 바람직한 습관 몇 가지를 몸에 확실히 익히기 때문이다. 마이클 펠프스 수영선수는 다 알다시피 어렸을 때 주의력 결핍 장애를 가지고 있었다. 누구도 이 사람이 대성할 것이라고는 예상하지 못했다. 어렸을 때만 봤다면 우리도 누구나 그렇게 판단했을 것이다.

하지만 지금은 어떠한가? 올림픽 역사상 최고의 선수로 기억할 뿐, 어릴 때 어땠는지는 관심도 없다. 성공으로 가는 길은 성공으로 갈 수 있는 확실한 습관 하나만 가지고 있어도 충분하다. 성공한 사람과 나를 비교해서 위안을 삼으려는 용도로 사용하면 안 된다는 말이다.

 

4) 의지만 있다면 못할 일은 없다

의지력이 높으면 성공의 가능성은 높다. 맞는 말이다. 하지만 우리는 사람이기 때문에 의지력에는 한계가 있다. 24시간 똑같은 의지력을 유지할 수 없다. 따라서 무엇보다 이 의지력을 잘 이용해야하는데, 의지력이 높은 시간에 집중적으로 일을 배치하고 일처리를 하는 등 의지력 이용 전략이 있어야 한다.

 

5) 일과 삶에 균형이 필요하다

일과 삶에 균형이 중요하다는 것은 누구나 잘 알고 있으나, 이렇게 균형을 이루는 것은 성공으로 이끌 수는 없다. 우리는 항상 일, 가족, 건강, 추억 같은 여러 개의 공을 동시에 던지고 받는 저글링을 하고 있다. 하지만 어느 순간 우리는 알았다. 나머지는 유리 공이어서 떨어지는 순간 흠집이 크게 생기고 깨지지만, 일은 고무공이어서 컨트롤이 가능하다는 것을! 한 번씩 무엇보다도 일에 집중을 해서 균형점을 벗어나야 한다. 너무 멀어진다 싶으면 유리 공들이 떨어지지 않도록 다시 돌아와야 한다.

 

6) 크게 벌이는 일은 위험하다

크다고 무조건 위험한 일들은 아니다. 부라는 것은 단거리 경주와 같아서 옳은 일을 하면 얻을 수 있기 때문이다. ‘할 일 목록’ 대신 ‘성공 목록’을 만들었고, 그에 따라 행동하고 있었다면 기회가 왔을 때 어렵지 않게 잡을 수 있을 것이다. 애초에 목표가 컸었다면 그에 상응하는 크기의 성공이 오는 것뿐이니까. 따라서 성공의 방정식은 당신에게 가장 중요한 ‘단 하나’는 무엇인지 그것을 찾아서 실행해 나가야 한다는 것이다. 다 잘하려고 하지 말고 가장 중요한 한 개를 단순하게 시간 투자를 많이 해서 최고로 만들어야 한다는 소리다.

 

5. 서평 결론

저자의 내공이 상당히 느껴지는 책이다. 본인이 잘 모를 경우에 어렵게 얘기하는 경향이 있다. 본인이 그 문제에 대해서 정확하게 안다고 하면 쉽게 알려줄 수 있지 않은가? 살다 보면 다들 이런 경험 있을 것이다. 성공을 갈망하고 있다면 이 책 읽기를 추천드린다. 사람들은 항상 시간이 없다고 말한다. 정말 중요한 일을 하지 않고, 덜 중요한 일들에 시간 투자를 많이 하고 있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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