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미국의 주가를 부양하는 효자가 바로 AI 관련주 아닌가 싶습니다. 그 중에서는 선두주자로 ‘OPEN AI’가 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그만큼 중요한 기업인데, CEO ‘샘 알트만’이 주말에 ‘전격 해임’된 것은 정말 충격이 아닐 수 없습니다. 이 사건이 향후 주식시장에 향후 어떤 영향을 미칠지 알 수 없다. 시장은 불확실성이 증가하는 것을 좋아하지 않기 때문이다. 메가톤급 폭탄이라고 할 수 있다.
오늘은 결론은 내리지 않고, 여러가지 가설을 알아보려고 한다. 진실은 그들만 알고 있을 것이다.
1. OPEN AI 샘 알트만 전격 해임 충격 3가지 가설
(1) 개인 스캔들
OPEN AI 이미지에 대한 우려가 걱정 되는 것은 당연하다고 생각된다. 샘 알트만이 게이인 것은 모두가 아는 사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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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마이크로소프트 등 펀딩 관련 등 경영 스타일에 대한 내부 반발
OPEN AI는 원래 비영리 목적에서 출발한 기업이다. 최근 샘 알트만은 펀딩 등 돈 버는데만 열중을 하고 있다. 수익 모델에 특히 집착하고 있는데, 초기 다른 창업자와 부딪혔음을 명확하다. 일부 이사회의 이사와도 갈등이 있었을 것은 명확한 사실이다.
(3) 보안 문제
OPEN AI 새로 출시한 제품이 어느 정도 혁신적일 것이라는 생각이 든다. 신제품 개발과 더불어 보안 강화를 해야하는 상황인데, 샘 알트만은 수익에 치중하고 있다. 즉, AI가 인간을 지배하는 상황에 대비해서, 보안 프로토콜을 강화해야하는 것이 일리야(공동 창업자)의 주장이나, 샘 알트만은 이것을 철저하게 무시하고 있다.
2. ‘OPEN AI 샘 알트만’에 대한 개인적인 생각
샘 알트만은 개인적으로 정말 무서운 사람이라고 생각한다. 그는 정말 철두철미한 사람이라고 생각이 된다. 그가 어릴 적부터 한 행동을 보면, 더 그렇게 느껴진다. 떡잎부터 알아본다는 말이 있지 않은가? 일론 머스크와 헤어진 것도 그렇고, 지금 일도 마찬가지이다. 상대방 입장에서 뭔가 분명 쎄한 것을 느꼈을 것이라 생각된다.
모든 일들은 정말 무서울 정도로 척척 진행이 되었다. 그리고 마이크로소프트와 손을 잡았고, 시장을 씹어먹고 있다. 한번 목표한 것이 있으면 다 이뤄낸다고 봐도 무방할 것이다. 문제는 수단을 안가리는 것 같다는 점이다. 그가 알트코인 개발도 하고 있었다는 점을 미루어 본다면 그가 어떤 세상을 꿈꿨는지 알 수 있을 것이다. 어릴 적 사건부터 해서 ‘윤리적’ 이라는 것에 대해 의문을 크게 제기하고 싶다. 그가 모든 것을 통제하는 세계가 된다면, 개인적으로 무서움마저 든다.
그는 복귀하지 않을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