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 작은 습관의 힘 (제임스 클리어), 습관의 중요성, 서평, 평점 (5점)

습관의 중요성! ‘제임스 클리어‘의 ‘아주 작은 습관의 힘’은 나를 변화하게 만들었다. 나는 책 보는 것을 좋아하지 않는다. 심지어 만화책도 책이어서 읽는 것이 힘들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 책은 내가 부담 없이 책을 볼 수 있게 해 주었다! 또 마음 한 구석에는 항상 책 보는 습관이 길러졌으면 좋겠다는 바람이 항상 자리 잡고 있다. 이 책은 과연 나의 이런 로망을 실현 시켜줄 수 있을까 하는 마음에 과감히 구입했고 읽게 되었다.

 

아주 작은 습관의 힘 제임스 클리어 서평 평점 리뷰

1. 아주 작은 습관의 힘 (제임스 클리어) 서평 평점

결론부터 말하자면 5점 만점에 4.7점이다. 나는 옛날부터 책 읽는 습관을 갖고 싶었으나 슬프게도 쭉 실패했었다. 나에게 큰 편견을 깨 주었고, 책 읽는 것이 그렇게 부담스러운 일이 아니라는 것을 일깨워줬기 때문이다. 이 책은 실행에 관한 이야기다. 어떻게 한 발자국을 다가갈 수 있게 하는지 그것에 대한 이야기다. 항상 실행을 못하고 주저주저하는 사람이라면 얻을게 많은 책이라고 생각한다. 나의 삶을 변화시켰다는 점에서 높게 평가할 만한다.

 

2. 장점 – 행동하게 만든다

외국 원작의 번역 책임에도 불구하고 저자가 하고 싶은 말을 체계적으로 함으로써 쉽게 읽힌다. 구성을 잘 짜서 하고 싶은 말이 명확하고 의사 전달이 확실하다. 이 책의 가장 큰 장점은 나에게 큰 편견을 깨 주었다는 것이다. 책이 좋다는 건 누구나 다 알지만 실제로 행동에 옮기기는 쉽지 않다. 직장, 학교를 다녀오면 그만큼 피곤하기 때문이다. TV는 그냥 켜놔도 되지만, 책은 읽어야 하기 때문이다. 작은 습관이 없다면 책으로 손이 가는 일은 없을 것이다. 이 책은 디테일하게 작은 습관을 키우는 것에 대해서 설명해준다. 나는 무슨 일을 시작하더라도 일단 목표를 세워야 한다고 배웠었다. 하지만 이것이 자칫 거창해지면, 사람들은 일단 실행에 한두 번 옮기다가 바로 포기하고 만다.

이 책에서는 과정을 더욱 중요시 여긴다. 몸짱이 되겠다는 목표보다는…. 일단 헬스장 가서 러닝머신에서 10분 걷고 온다는 생각으로 독서 습관을 들이겠다는 목표보다는… 하루에 그냥 책 2페이지 읽고 잔다는 생각으로 누가 봐도 쉬운 습관을 들이도록 유도를 했다는 것이다. 이런 것이 쌓이고 쌓이면 그 마지막은 창대하리라~

 

3. 단점

단점이 없다고 하면 웃기지만 이 책은 크게 흠잡을 게 없다. 심지어 표지 디자인도 예쁘다. 여기저기서 실제로 실행해라!!라고 하고 있지만 어떻게 실행하는지는 알려주지 않았다면, 이 책은 실제로 실행하는 법에 대해서 가르쳐주는 책이기 때문이다. 요즘 관심사항은 재테크하는 법, 돈 버는 습관을 키우는 법, 꾸준히 하는 법, 그런 내용들이다. 자기계발서에서는 항상 비슷한 얘기들을 하고 있다. 하지만 실제 행동까지 가는 사람들은 많지 않다. 누구보다도 공감하시죠? 이 책을 접하면서 돈 버는 습관들이 차곡차곡 생긴다면, 정말 좋을 것 같다.

 

4. 구성 및 줄거리

첫 번째 법칙, 분명해야 달라진다

인생은 생각하는 만큼 바뀐다. 원하는 것이 있으면 구체적으로 정해야 한다. 시간과 장소를 구체적으로 정해 놓는다면 행동으로 옮길 가능성이 높아진다. 그렇다면 이것은 좋은 습관으로 갈 가능성이 높아진다. 반대로 나쁜 습관은 점차 없애가야 하는데, 각종 제약을 걸면서 없애나가야 한다.

두 번째 법칙, 매력적이어야 달라진다

사람은 ‘좋아하는 것’보다 ‘원하는 것’에 끌리기 마련이다. ‘좋아하는 것’은 좋은 습관으로 만들려고 노력을 하고 ‘원하는 것’은 이미 나쁜 습관으로 굳어있는 것도 많을 것이다. 주위 사람들에 따라 내 습관도 변화할 가능성이 높기 때문에 원하는 습관이 있다면 주변 사람도 잘 만나야 한다.

세 번째 법칙, 쉬워야 달라진다

1만 시간의 법칙이라는 것이 있다. 하지만 이런 식이라면 진입장벽이 너무 높기 때문에 습관이 되기도 전에 포기해 버릴 것이다. 쉽게 쉽게 가자. 노력은 최소로, 성과는 최대로 내자. 터무니없을 만큼 사소하게 작은 시간으로 작은 습관으로 시작하자. 개인적으로 이 부분을 이 책에서 가장 감명 깊게 읽었다. 그동안 여러 가지 핑계로 나는 독서도 헬스장도 ‘작심삼일’하고 있었던 것이다.

네 번째 법칙, 만족스러워야 달라진다

재미와 보상 두 마리 토끼를 잡아야 이 습관은 유지가 될 수 있다. 스스로에게 보상을 해 나감으로써 더욱더 큰 결과치를 얻을 수 있게 된다.

 

5. 아주 작은 습관의 힘 (제임스 클리어) 결론

시중에는 많은 종류의 책이 있다. 돈 버는 방법에 대한 책, 몸짱이 되는 책 등등. ‘무엇을 해야지 그렇게 될 수 있다’라는 내용은 많지만, 실제로 어떻게 행동에 옮길 수 있는지에 대한 책은 없다. 단언컨대 실행하는 법을 가르쳐주는 책이라는 점에서 이 책은 단연 탑이다. 서평만 읽지 마시고 서점 가서 바로 구입하시라~ 책도 사는 습관이 들어야 가서 사는 것이다!

 

생각의 확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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